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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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섬유공학회 회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들과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2023년 한국섬유공학회는 정영진 회장님, 전한용 준비위원장님의 헌신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60 주년 행사를 만들었습니다. 그 긴 60 년 동안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신 회원님들의 공헌으로 저희 학회가 여기까지 왔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큰 노력의 결과로, 현재 저희 학회는 다양한 배경의 젊고 유능한 연구자와 기술자가 참여하는, 말 그대로 섬유공학 기반의 다학제적 융합 학회로 새롭게 괄목할 성장을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저희 학회는 사회적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따라 진화 발전하는 연구동향에 발맞추기 위한 일을 하려 합니다.
첫번째,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학계와 산업계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다이텍연구원 등과 더불어 미래 가치와 핵심기술을 선도하는 미래세대 양성에 힘을 집중하겠습니다.
두번째, 다양한 분과위원회 개설을 통한 참여의 장을 확대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학연 네트워크 형성을 통하여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분과위원회를 개설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학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은 회원님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저는 2024년 회장으로서 육지호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고준석 총무이사, 곽영제, 김승현 편집수석, 박종승 교육수석, 정재우 학술수석, 한태희 기획수석과 힘을 모아 교류의 장이 바로 여기 ‘한국섬유공학회’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2023년 1년 만에 보내드리기 아까울 정도로 노심초사 하신 정영진 회장님과 이정진 총무이사님을 비롯한 임원진께 깊은 감사 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새해가 미소짓는 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섬유공학회 제41대 회장 이택승 올림